250508
#잔반처리 #장보기
PM 4:43~AM 1:33

연님 우리 세이지 얘기해주세요, 가정 이런 과목 잘할까요 우리 애 (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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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ㅋㅋ 짬바가 있어서 잘할 거 같은데여??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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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해보니 부활동을 한다면 요리부 제과부 이런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
(단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. 만들어서 쌍둥이들 갖다 줄 듯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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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둥이를 왜 갖다줘 바보야!!!!!!! 너 다 먹어 바보야!!!!!!
이 동그라미 착해서 맘아파 죽겠네 정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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얜 정작 단걸 안 즐기니까.. (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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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은 거 아저씨한테 짬처리 시켜야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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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생기게 만들어진 것들 진짜 얘 줄까요?
아니 아무리봐도 사귀는 사이잖아 이거 남친 짬처리 시키는 거잖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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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살짝 탄 거 모양 이상한 거 전부 아저씨 드릴게요 (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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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보... 뭐라고 하면서 주나요? 모양 이상한 거 보면 이상하다고 놀리고
탄 거 보면 여기 조금 탔다 < 하면서 ㅋㅋㅋ 하고 먹을 것 같네요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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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군것질하는 습관 없을 것 같은데... 아기 덕분에 생길 것 같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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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보기엔 주려고 준 건 아니고 아저씨가 쏠랑 집어드실 듯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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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네 드세요.. 망한 거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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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괘념치않고 드실 것 같고 놀리면서 즐겁게 드실 것 같음 하 ㅠㅠㅜ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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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잠만 거긴 너무 많이 탔는데;; (이건 신경 쓰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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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기 떼고 드세요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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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근데 저런 건 귀찮아서 괜찮아 괜찮아~ 이 정도는~
하고 먹을 것 같네요 (말 진짜 드럽게 안 들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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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 거 많이 먹으면 암 걸린대요 <이런 말이나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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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가 예쁘게 포장된 거 보이면
이건 누구 거냐고 물어볼 것 같은데 애기 대답해주나요 ㅠㅠ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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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있어요. (동생들 준다고 하기 좀 그래. 멋쩍어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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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 <여기서부터 좀 그럼>
여자친구? 하면 뭐라고 하나요ㅋㅋㅋㅋ...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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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... 하... 없다고요.. <될 듯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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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흐음~ ^^ 하고 뭔가 장난치는 표정 돼서
그럼 좋아하는 사람? 누군데? 하고 물어볼 것 같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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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그냥 동생들 준다고 할듯ㅠㅠㅠㅋㅋㅋㅋㅋ 저말듣고 사전차단; 함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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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뇨 동생들이요;;;;; 아저씨 진짜 고딩이에요? (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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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생? 하고 처음에는 엥? 한 반응이었다가 이제...
학생 관련 자료들이나 담임쌤한테 인수인계 받았던 것들 생각나면서 아~ 하다가
음... 하고 가만히 따로 빼둔 것들 볼 것 같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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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지 군은, 좋아해? 동생들 말이야. < 하면 뭐라고 하나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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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니까 갖다주죠. 뭐 미운놈 떡 하나 더 먹으라고 주나...<할 것 같은데
이건 진심이긴 할 것 같아요ㅋㅋ 불편하고 현타오는것과는 별개로,,
그 집 종종 가는 것도 얘네 얼굴보러...(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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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딩 땐 꼬여서 별로 안 좋아했을 거 같은데 ㅋㅋ
애들은 세이지 좋아해서 얘도 좀 정들어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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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당연한 걸 물어보시네. 선생님은 형제 없어요?
<하고 물어봐야지ㅋㅋ 싫어하냐고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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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얘는 흐음~ 하고 낼름 하나 집어 먹다가 세이지 질문 듣고 웃을 것 같네요...
난 미운 놈은 떡 하나도 안 줘. 우리 형들이 나한테 어릴 때부터 빼앗아 먹은 게 얼만데.
< 하고 ^^하지 않을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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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들? 하고 궁금해할 듯ㅠ 상상이 안 가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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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애기 머리 또 헝클어지게 파바박 쓰다듬어 주다가
그런 의미로 나는 잘 상상이 안 돼서 어느 쪽도 참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긴 하지만~ 할 것 같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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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못된 어린이까진 한참 남았네~ 하다가... 형들 질문에는 웃을 것 같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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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형들. 두 명 있는데 다섯 살이랑 세 살 차이라고 알려줄 것 같은...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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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면 약간 빤히 쳐다보다가
자기가 참고 있는 것 같냐고 물어볼듯여..(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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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내 진짜 안 어울린다....<이런 반응입니다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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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아니야? 하고 묻지 않을까요...
세이지 군, 자기가 참아야 하는 것들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니까.
< 하고 뭔가 진작 알고 있었다는 말투일 것 같아서 재수없네요 ㅁ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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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틀린 말이 아니어서 반박은 안 하고.. 참는 게 더 편할 때가... 있잖아요.
<하고 정말 싫은 건 저도 안해요 하고 어설픈 변명? 비슷한 뭔가를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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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어디부터 참고있는건지 잘 구분이 안 가서
참지 말라고 해도 얘한테는 모호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ㅋㅋ
막 그렇게까지 끔찍한 것도 아니고 그냥 견딜만 한데?
<의 스탠스로 살고 있기 때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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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완캐입으로 하자면 저런 얘기 들으면 굳이 부정하진 않을 것 같아요
얘가 바라는 건 조금 더 애같이 굴고 떼도 쓰고 고집도 피우는 마음에서지
세이지가 선택한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라...
(그리고 저 말에 일부 공감도 할 테고) (아무래도 서른다섯의 나이로는,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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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정말 싫은 건 뭐였는데? 하고 물어보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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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쨌든, 세이지 군이 나랑 지내는 게 정말 싫은 건 아니라는 건 알겠네 ^^
<하고 또 살짝 열받게 하긴 하겠지만 (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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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좀 고민해보다가ㅋ
말 안할래요. 제가 싫어하는 거 좋아하시니까.
<할 것 같은데요 ㅋㅋㅋㅠ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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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들켰어? 하고 웃으면서 넘어갈 것 같죠...
근데 뭔가 이런 분위기라면 왜 이런 뜬구름 잡는 말들을 종종 하는지 (?)
어려운 숙제?같은 걸 내는지 말하지 않을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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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그냥 세이지 군이 조금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고 ^^
다시 못난이 빵이나 주워먹을 것 같습니다...
먹고 나서 아 이건 좀 심하게 탔다 < 하고 너무하네~ 할 것 같긴 한데 (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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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걸 이렇게 장난스럽게 말하니까.
아저씨가 신임을 못 얻는 거예요. (다시 시작된 악플,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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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그냥... 얘네 집에서 아기가 요리해주는 거 생각이나 할래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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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주 연속 볶음밥을 보며 뭔가 이상을 느끼기 시작한 세이지(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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볶음밥.아니면 이제 포장음식. 아니면 이제 편의점 도시락. 아니면 우버이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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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 냉동실에 먹을 것도 있겠다 (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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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...................맨날 이렇게 먹어요? <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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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해산물은 도대체 어떻게 드실 생각인가요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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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그런 식으로 냉동실에 그런 해산물이 잔뜩 있을 것 같지 않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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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여친들이 요리해줫을 것 같긴 함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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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요.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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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지 요리해줘... 앞치마도 없겠지만.. 뒤에서 턱 괴고 구경하게... (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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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에 재료도 얼마 없을 것 같아서 웃기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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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부터 사야되는 거 아니겟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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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은 있지 않을까요 이제 근데 뜯지도 않은 새 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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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이 아저씨 어떻게 먹고 사는 거지...<를 들리게 말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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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걱정해주는 거야? ^^ 하고 능청스럽게 또 넘어갑니다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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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하려고? 하고 너무 자연스럽게, 진짜 뻔뻔하게,
냉장고 보고 있으면 물어볼 것 같네요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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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가 있어야 만들죠 하고 먼지 폴폴 날리는 냉장고만 들여다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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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란 있어서 이제 계란말이 이런 거 할 듯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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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면 근데 같이 마트 다녀올까? 차로 5분이면 가는데.
< 할 것 같네요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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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싶은 거 있으면 그것도 사고 ^^ 하고 말할 것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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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진짜 게이잖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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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지어 얘가 대충대충 담으려고 하면
세이지가 아니 그거 물렀잖아요;;; 아니 유통기한;; 하고 막아줄 것 같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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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슨 집에 간장도 없어요 하면서 사고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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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저씨 안주나 줏어담고 계시는 거 아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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얜 정작 간장 없던 것도 몰랐을 것 같은데 없었어?
하고 보면 맥주 구경하고 있을 것 같네요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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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장고에 맥주 남았던데요ㅡ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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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이러고 둘이 지낸다는 거지... 냉장고를 얘보다 더 잘 알게 된다는 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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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장 보고 나와서 차 태웠다가 아, 나 담배. 잠시만.
< 하고 사러 간 사이에 조수석에 앉은 세이지 보고 싶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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떨어진 거 안 사서 사러 가는 걸 것 같은데
담타하다가 창문 너머로 시선 마주치면 ^^ 하고 손 흔들 것 같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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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ㅍㅋㅍㅋㅍㅋ하 계속계속 노려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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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저 화상…)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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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차에서 뭐 찾는다고 조수석 쪽으로 몸 숙였다가
시선 마주쳐도 그냥 웃을 것 같은 게 그냥 게이같아요 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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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란히 마주보고 일어났던 날 이후로는 근데
뭔가 갑자기 눈 마주치면 슬쩍 피할 것 같아서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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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졸려서 몰랏지만ㅋㅋ 지나고보니 참 뭐였지.. 싶은 겁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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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매번 그러진 않겠지만
얜 피하면 한 번은 응? 하고 장난친다고 쫓아갈 것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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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진짜 이건 여자친구한테나 치던 장난이고 세이지한테나 치는 건데
너 진짜 어린 나이의 남자라고 어디까지 할 거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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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눈 한번 보면 될 것을
눈치챘다고 생각하면 쪽팔려서 더 못 볼 듯여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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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별거 아닌데 턱 막히는 느낌 있잖아요ㅋ
누가 쫓아오면 도망가게 되는 거랑 비슷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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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님 우리 애는 장 봐오면 무슨 요리해줄까요...
옆에서 계란말이 하나 낼름 집어먹으면 혼내주나요 (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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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저씨 냉동고에잇는 해산물ㅠㅜ
굽거나 계란말이나 실곤약 볶음??ㅠㅠ
(저렴한 재료 위주로 씀) 아님 감자조림 이런 거 아닐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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낼름 집어먹으면 손 씻었냐고 가자미눈 뜰 듯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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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근데 진짜 메뉴들이...
얘 무슨 가정식 집이나 본가 가서 먹는 거 아니면 절대로 못 먹는 음식들이라
완전 맛있게 먹을 것 같은데 이게 맞나요 진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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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ㅍㅋㅍㅋㅍㅋ걸리적거린다고 주방에서 내쫓아요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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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저씨가 또 뭐라고 놀리면 저 칼 들고 있어요<할 거 같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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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진짜 소리내서 웃으면서 어우 무서워, 어우 조심해야겠다 하고는
또 와중에 반찬 하나 마지막으로 집어서 나갈 것 같네요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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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탁에 앉아서 턱 괴고 구경하고 있을 것 같은데... 이게 맞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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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0% 보고있다 아 부담스러워…)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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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지 군~ 얼마나 남았어?
< 이런 진짜 얄밉고 한량같은 남편 대사나 할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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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되니까 수저나 가져가요ㅡㅡ 이러고ㅋㅋ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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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보다 잘 먹으면 뿌듯해하나요 아니면 얄미워하나요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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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밥 첫 술 떠서 먹고 눈 커졌다가 뭔가 세이지는... < 하고 무슨 말 하려나 싶더니
사랑받는 아내가 되겠네 < 이딴 말 해서 또 붐따 받을 것 같긴 한데 하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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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뿌듯할 뻔 했는데 저거 듣고 쿨럭쿨럭함ㅜ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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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진짜 아저씨야;;;; <캐질색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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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아니아니, 칭찬이야 ㅋㅋ 하고 진짜 잘 먹을 것 같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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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뭘 곤약볶음 가지고… (민망) 상태 될 거 같네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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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도 막 엄청난 대식가! 이런 느낌은 아닌데 평균~평균에서 조금 더 정도로 먹다가
저날은 두 그릇 깨끗하게 비울 것 같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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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뭔가 자기 음식 이렇게까지 잘 먹어주는 사람? 첨 볼 듯ㅋㅋ
당연함 조부모님이랑 사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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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혈기왕성한 쌍둥이들아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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걔네한테는 딱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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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을 해주진 않았을듯여??
밥때 지나서 가서나 저녁 가서 얻어먹거나 하니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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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그래도 뭐 베이킹해주면 저 같으면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요 ㅁ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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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킹은 잘먹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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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진짜 시답잖은 얘기하면서 밥 먹다가
나 말이야 사실은 당근을 별로 안 좋아해.
< 이딴 헛소리해서 또 혼날 것 같고 하 ㅠㅜㅠㅜ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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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근 먹으면 눈 좋아져요
<이런소리나 하고 다음엔 당근 ㅈㄴ 썰어넣어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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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, 먹으라면 먹는데 말이지. 일단 나 시력 양쪽 다 1.0이라서.
< 하면서 먹었다가 은근히 애기한테 하나 줬다가 할 것 같네요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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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넘기지 마세요ㅋㅋ<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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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애 음식할 때 자기 간에 맞추나요 사에키 간에 맞추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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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자기 간이겟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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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편이 익숙하니까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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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얘 주는대로 먹긴 하는데 소스 찍는 게 있으면 수상할 정도로 소스를 많이 찍겠네요 이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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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간이 약하다는 발상 자체를 못 할 것 같은데요...???
진짜 자기 입맛은 확고한데 까탈은 안 부리는 타입이라 (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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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이제 계란후라이 같은 거 먹을 때 아기 소금간으로 충분하면
얘는 엥? 간장이지 간장~ ^^ 하면서 뿌려먹는 느낌일 것 같습니다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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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진짜 운동하셔서 다행이다
그것 외에 건강하게 사시는 게 없는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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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배. 피심 사회생활로 술. 마심. 음식. 짜게 드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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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워낙 뺀질거려서 잔소리해도
ㅎㅎ~ ^^~ 하고 능구렁이처럼 넘어갈 것 같아요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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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요 단명하세요ㅡ.ㅡ <하고 개킹받아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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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근데 ㅎㅎ~ 하고 보다가
세이지 군~ 내가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? ^^ 하고 장난치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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걱정해주는 거야? ^^ 기쁘게. < 하면서 (.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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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뇨 짠거 많이 드시고 술 맨날 먹고 담배 한갑씩 피우세요. <우다다 악담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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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근데 진짜 좋아할 것 같은데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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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, 새침해. < 하다가 이거 봐 세이지, 나 당근 먹는다 야채 먹는다~ ^^
하고 몸에 건강한 짓 0.1그램 할 것 같네요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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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이제 아 왜 먹어요? 수명 하루 늘어났겟네;;; 하고 개아니꼬와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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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면 으하하학 하고 웃다가 세이지 밥그릇 위에
자~ 세이지 군은 고기~❤️ 하고 세이지가 만든 반찬 놓아주고 ㅎㅎ 생색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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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먹는데 기력 쪽 빨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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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지: oO(밥이나먹자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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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둘이 이러고 지낸다는 거지 햄스터처럼 경계 체크하면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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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지는 자캐 틈틈이 봐줄까요... 눈 마주치고 싶음... (?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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걔 나름 자주 보는 편일 거 같은데여 흘끔흘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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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날 이상한 소리 하면서 멀쩡하게 생기신 게 신기하잖아요 (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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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러다가 고개 돌렸는데 눈 마주치면
얘가 입모양으로 왜? 하고 웃을 것 같은데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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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대답도 안하고 눈 돌림ㅋㅋ (이유가 딱히 업어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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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그냥 봤는데... 자기도 맨날 쳐다보면서)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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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감하면 속으로만 대답하고 말을 안 할 듯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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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세이지는 얘가 입다물고 있는 편을 선호하는 게 너무 귀엽고 바보같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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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 열면 자꾸 이상한 말 하심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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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래도. 너 놀리는 맛에 출근하는 것과 마찬가지 같다 지금 거의 (?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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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요리부 학생들이 먹을 거 줘도 세이지한테도 달라고 해야지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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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이지가 맨날 줬으면서 오늘은 안 줘? 하고 되게 태연하게 물어볼 것 같은데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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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다 잘 만들어졌어? 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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없어요 ㅡㅡ 같은 반 애 배고프다길래 줬는데<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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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도 갑자기 쌤 주기 싫어서 처리한 거였을 거 같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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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만요 이거 진짜 이유가 뭔가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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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그냥 뭔가 패턴처럼 반복해서 당연하게?
주게 되는 게 이상해서 한번쯤 변주를 줘봤을 듯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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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당연하게 그렇게 됐지 <싶어서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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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고, 늦었네. 아쉬워라.
< 해놓고 다른 거 받아서 잘 먹고 있을 게 진짜 열받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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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놓고 다음에 가서 또 물어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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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다른 애들도 많이 주던데 굳이? 싶어져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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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세이지가 만든 게 제일 맛있는데~^^ 하고
다음에는 내 것도 남겨줘 < 하지 않을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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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 똑같은 레시피거든요. <차 가 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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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O(잘만 먹고있으면서;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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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간 애정의 크기가 다른가? ^^ 하고 0.5초만에 받아칠 것 같은 게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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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질겁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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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진짜 좀;;; <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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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 이래 < 하고 ㅋㅋㅋㅋ 하고 가지 않을까요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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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겁하는 걸 봄 = 미션 성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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뒤에서 혼자 부들부들 하고잇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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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자 못 얻어먹은 건 아저씬데 지금 너무 패배햇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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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니 상식인은 원래 비상식인을 못 이깁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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