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요일 오후, 역 앞

사에키 키요시
@Saeki
후지세키 세이지
@Fujiseki
  • 2025-05-26
    (더는 금요일일 필요도, 사람이 붐비는 퇴근 시간일 필요도 없었다. 그러므로 토요일의 이른 오후, 그날과 닮은 거라고는 하늘이 조금 흐리다는 것뿐인 역 앞. 늘 만나던 그 자리에 서서 하얀 얼굴 하나가 보이길 기다렸다.) 세~ 이지 군~ (두 달이라는 시간이 무색하게 여전히 금세 너를 찾아낼 수 있었다. 평소랑 다름없는 목소리로 부르고는 그만큼 태연하게 말을 붙였다.) 일찍 왔네?
    05-26 02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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